모카의 나른한 여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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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<호주워홀/시드니>호주에서 집구하기(즉흥적)(성공적)

    2015년 12월 10일시드니에 온 지 7일 쯤 지났을까. 우리나라에 몇 배 쯤 되는 강렬한 태양이 창문을 너머 이불을 덥친다. 아무리 햇살이 좋은 나지만 얼굴이 뜨끈뜨끈해져서 깨는 건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. 아직 일곱시야? 호주의 아침은 참 빨리 강렬하게 시작된다. 아참, 당장 오늘 저녁 묵을 방을 예약해야지. 오늘 밤 노숙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. 대충 옷을 걸친 뒤 리셉션으로 내려갔다. 나의 피같은 30불이 이렇게도 쉽게 날아가는구나. 하룻밤에 한화 2만 7천원이라니. 그것도 8명이서 자는 방이! 아무리 물가가 비싼 나라라는 것을 알고 왔지만 가지고 온 돈이라곤 고작 750불이니 10불 20불에 울고 웃는 사정일 수 밖에 없다. '이렇게 한 3주 버틸 수 있다고 가정해보..

    2017.02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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